골목상권살리기 프로젝트

소상공인-사회적경제 협업을 통한 골목상권살리기 프로젝트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사회적기업 다숲이 나섰습니다.
서울사회적경제지원 소상공인-사회적경제 협업을 통한 골목상권살리기 프로젝트에 지원기관으로 선정되어 관악구 대학동 1,2권역, 중앙동권역 3개 상권의 50여분의 상인들과 함께한 6개월간의 대장정.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떠나간 단골들을 다시불러들이고, 힘든 상인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와 응원을 드리는 다양한 프로젝트로 골목상권에 훈훈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늦은밤 골목길을 환하게 밝히고 10여년 넘게 지키시며, 지역발전을 이끌어 오신 소상공인들은 명품을 만드는 장인들과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소상공인분들을 응원하는  " 쟁이프로젝트 "
사진작가님들과 메이크업아티스트분들의 멋진 코디로, 카메라 앞에 서신 소상공인 한분한분들의 얼굴에 모처럼 옅은 미소가 번져가니 보람되었고, 마주한 사진을 보며, 멋적어 하시면서도 물끄러미 바라보시며, 골목길에서 보내신 삶의 시간을 되돌아 보시며, 감회에 젖어하셨고,  주인장님들의 사진이 걸린 가게 앞에는 단골들과 이야기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현실은 마스크를 쓴 얼굴로 마주하지만, 활짝웃는 사진이 마스크의 벽을 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골목길 구석구석 수시로 방역해 드린 "안심방역골목길" 프로젝트.
주 2회 골목길과 점포 방역으로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안심골목을 을 선물해 드렸습니다.
코로나 물러나!! 코리아 일어나!! 우리 소상공인 분들이 웃는날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