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관악 물모이 시범설치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한무영 명예교수님과
이은수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님과
함께한 물모이 IBK연금보험 사회공헌사업 현장참여.

모두의 관심 덕분에 노원 골짜기에 물모이가 생겼습니다.
지구한모퉁이에 작은 물이 모이는 이곳 덕분에
산에 사는 동물들은 작은 골짜기 물모이 샘 덕분에
목을 축이며 생명을 이어나갈 수 있고,
내년 봄 산불, 홍수 예방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물모이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다숲도 함께 작은 힘을 모아봐야겠습니다.
‐----‐-----‐-----------------------------------------------

순환해야하는 것이 물건만은 아닙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빗물의 연간 강수량이 1,280mm.
버려지는 빗물의가치는 37조원 가량된답니다.
빗물의 재활용율이 0.5프로.

깨끗한 물의 찾아 땅을 파고 펌프를 써서 괜한 전기에너지를 낭비하고 씽크홀을 유발할게 아니라
하늘물인 빗물을 잘 이용하는 지혜야말로 환경적이다.

한무영교수님의 "지구를 살리는 빗물이야기"에는
물은 하늘에서 내릴때 가장 깨끗하다고 합니다.

관리가 안된 비는 재앙이지만
준비된 자에게는 비는 축복이다!!

우리는 오늘부터 함께 축복의비 하늘물을 담을 물모이를 준비합시다.

아이들에게 깨끗한 지구를 물려주는 일.
오늘부터 자연스러운 순환고리를 만드는 일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