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숲은 이번 사회적경제박람회에 지구를 지키는 에코존에 12개 업체중 한곳을 참여하였고,  폐현수막과 섬유폐기물을 가지고 업사이클 자원재생 섬유패널 클라이밍 놀이터 제품인 "올라"와 폐페트병 재생섬유로 만든 다양한 기업, 공공기관에서 쓰시는 가방, 판촉물, 폐나무를 재생한 PCX 제품 등 자원순환제품을 한자리에 소개드리고, 기업체들, 일반인들에게 자원선순환의 중요성과 최신 제품 정보를 홍보 및 시연하였습니다. 모두들 최신 기술 동향과 제품기술력에 많이 놀라하시고, 관심가져주셨습니다.

부스 한쪽에서는 폐현수막 도화지를 활용하여, 아이들과 "내가그린지구"라는 타이틀의 지구사랑그림그리기 대회도 개최하였답니다.

아이들의 꼬물꼬물한 손으로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걱정과 사랑을 많이 많이 표현해주었습니다.

" 아이들에게 자연이라는 고향을 만들어주는일, 그 자연고향을 깨끗하게 가꾸어 물려주는 일 " 다숲이 지금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은 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