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미래세대인 우리아이들에게 고향은 어떤의미일까요?
자라서 고향을 떠올리면 어떤 기억과 추억이 떠오를까요?

애들아 너희는 고향이 어디니?
" 저는 공덕동 래O안이요. "
" 저는 명일동 푸O지오 "
이렇게 이야기 하지 않을까요?
 
다숲은 빽빽한 아파트 숲에 둘러싸인 도시에서 자라는 우리아이들에게
자연인성교육으로 아이들에게 자연을 두번째 고향으로 만들어주는 일을 합니다.
그리고, 새활용사업으로 아이들의 고향을 깨끗하게 물려주기 위한 친환경사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합니다.
자연의 내일을 생각합니다.
지속가능한 지구를 생각합니다.

작년한해 연간 5만명 이상의 시민들과 아이들에게 자연을 고향으로 소개하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에서 나오는 폐기자원을 산업의 재생자원으로 이어 순환경제를 만들어가는 사업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지속가능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사업으로 가치일자리를 만들어 갑니다.

“ 자연을 두번째 고향으로 만들어주며 함께 놀 아이들을 찾습니다. ”

 다숲의 시작은 2010년 15년차 교육전문가인 여성이 2년차 초보 엄마가 되어 인터넷에 올린 한 줄의 글로 시작되었습니다.
 2011년, “아이들의 성장 원리는 자연과 같다”는 유아교육철학을 가진 작은 부모모임으로 시작한 다숲은 당시 기존 실내인지교육 중심으로 편중된 유아 교육이 미래세대를 키우는데 한계가 있다는 문제를 인식하고, 자연친화적 놀이교육으로 2012년 서울시 마을공동체사업을 3년 동안 진행하며 부모교사양성과 유아동을 위한 자연놀이성장프로그램을 만들어 시범운영하였습니다. 
이렇게 진행한 자연인성교육 데이터를 통해 자연친화놀이교육이 아이들의 성장에 미치는 영향의 우수성을 검증하여 향후 유아교육에 반영 확대되어 기본교육으로 확대 선정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2015년 사회적기업가 양성과정을 도전하여 우수하게 수료하였고, 2016년 법인설립과 동시에 자연친화적 놀이교육을 전문화하여, 자연인성학교를 개원하여 가능성을 인정받고, 2018년 " 도시의 아이들에게 자연을 두번째 고향으로 만들기 " 라는 소셜미션으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아,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2018년에 서울시는 유아숲체험원의 민간위탁으로 전환할때, 서울시 최대 규모의 유아숲체험원을 민간위탁 받았고 유아교육시장이 인지교육에서 자연놀이교육으로 확대개편되는 초석이 마련. 자연인성교육+환경교육 시장을 개척하였다.
 2022년 현재는 2개 구 3개의 유아숲체험원 위탁운영, 2개의 숲해설 위탁운영하며, 산림환경교육전문가 상근직 6명과 비상근 5명으로 성장하여, 연간 약 5만명 아이들을 자연의 품에서 마음껏 자신의 끼와 꿈을 발산하며 행복한 어른이 되는 씨앗을 만들어주는 자연인성교육의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넘쳐나는 아이스팩처리 어떻게 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

2020년 아이스팩재활용자원순환 캠패인으로 시작해 2021년 관악구 아이스팩 재활용사업자선정으로 폐기되는 자원의 자원선순환을 통한 순환경제를 만들어가는 환경사업으로 확대하여, 현재 관악구 아이스팩자원순환사업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1년 40톤의 아이스팩 자원수거 후 연간 88%  재활용실적을 달성하였고, 현재 아이스팩자원 재활용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투명플라스틱 과 폐현수막 등 폐자원의 재생자원으로의 순환경제비즈니스로 확대하고 있다.

” 지역에서 나오는 폐기자원을 산업의 재생자원으로 순환경제모델 "

수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구환경과 가치일자리 확대를 소셜미션으로 지역을 넘어 지구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사업을 만들어 갑니다.

2022년 친환경 다회용기 제품을 포함한 친환경라이프 실천에 도움을 주는 제품 및 활동을 제안하는 " 고요한지구 " 제로웨이스트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친환경재생자원을 활용한 친환경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환경공단과 서울시,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롯데홈쇼핑의 사회공헌사업팀과 협업으로 지방선거에서 나온 폐현수막 15000개를 재생자원한 건축자재로 남산도서관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사회적기업 (주)세진플러스와 협력사로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친환경 섬유패널인 플러스넬로 친환경 클라이밍 놀이기구인 "자연오름"을 런칭하였다.

올해 2022년 관악구 샤로수길에서 ‘MZ세대와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 거리만들기’ 사업을 구와 함께 협치과제로 운영할 예정이고, 환경실천북을 활용한 학교,단체대상 제로웨이스트 환경교육을 더욱더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